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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금융상품 약관도 심사

금감원 내년부터 본격 도입

  • 박성규 기자
  • 2018-11-08 17:36:06
AI가 금융상품 약관도 심사
인공지능(AI) 금융상품 약관 심사 시연화면. /사진제공=금융감독원

이르면 내년부터 금융상품 약관 심사를 인공지능(AI)이 하게 돼 약관 심사에 드는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감독원은 펀드 약관 심사 업무에 AI를 활용하기 위한 파일럿 테스트 결과가 성공적으로 나타남에 따라 내년부터 AI 약관 심사 시스템을 본격 도입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AI를 통한 약관 심사는 지난 7월 발표한 금융감독혁신 과제 중 섭테크(SupTech)를 도입·활용하는 것으로 금감원은 그간 KT 등과 협업팀을 구성해 시범 시스템을 구축하고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섭테크는 감독(supervis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금융감독당국이 효율적·효과적인 감독·검사 및 소비자 보호 강화를 하기 위해 기술을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AI를 활용할 경우 연간 5,000건이 보고·접수되는 사모펀드 약관의 심사 시간을 3분의1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금감원은 예상하고 있다. 금감원은 펀드 약관 심사뿐 아니라 은행·보험 등 전 권역 금융 약관 심사 등에도 AI를 적용할 계획이다.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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