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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설태]성장 자화자찬 하루만에 반도체 수출 급감… 정부 체면이 말이 아니네요

[무언설태]성장 자화자찬 하루만에 반도체 수출 급감… 정부 체면이 말이 아니네요

▲새해 벽두부터 반도체 수출이 급감해 시장의 불안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 1월 1일부터 10일까지 반도체 수출액은 21억2,2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나 줄었고 전체 수출액도 7.5% 감소했는데요. 지난해 반도체 덕분에 수출 6,000억달러를 달성해 세계가 기적처럼 여기는 놀라운 성장을 보였다는 정부의 자화자찬이 하루 만에 머쓱해졌네요.

▲문재인 대통령이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다보스 포럼)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 때 가보는 것을 검토하기도 했지만 결국 안가는 것으로 결론을 냈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국경장벽 예산 갈등으로 촉발된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로 이미 불참을 통보했고 러시아도 재계 인사 초청 거부에 대한 보복으로 보이콧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요. 다보스포럼 수난 시대입니다.

▲규제 샌드박스 제도가 이르면 다음 달부터 시행돼 도심에 수소충전소가 들어선다고 합니다. 수소충전소는 수소전기차 확산을 위해 꼭 필요했지만 현행법상 도심에는 설치가 사실상 불가능했는데요. 수초전기차는 현대차가 세계에서 가장 먼저 개발했으면서도 관련 인프라 부족 등으로 선두를 일본에 내어줬죠. 이번 규제 샌드박스 시행을 계기로 수소전기차가 확산해 우리나라가 다시 주도권을 잡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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