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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1월 수출 -27%…'쇼크' 넘어 '패닉'

1~10일 7.9억달러 줄어...기재부 “반도체 예의주시할 리스크 요인”

1월 초순까지의 반도체 수출이 27.2%나 급감했다. 지난해 4·4분기 삼성전자의 어닝쇼크에 이은 것으로 반도체발 경기불안 가능성은 더 짙어졌다. 정부 역시 반도체를 예의주시할 리스크 요인으로 꼽았다.관세청은 올해 1월1일부터 10일까지 반도체 수출액이 21억2,200만달러로 전년보다 약 7억9,000만달러 줄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7년과 지난해에 각각 63.9%, 60.9% 늘었던 것과 비교하면 패닉 수준이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단가가 하락하고 있어 1월 전체로도 좋을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기획재정부는 ‘최근 경제동향’에서 “반도체 업황 등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정부가 반도체를 콕 찍어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세종=김영필기자 susop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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