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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I뉴스’ EXID, 안무가 배윤정과의 감동적인 인연 공개

  • 최주리 기자
  • 2019-05-31 10:31:02
  • TV·방송
걸그룹 EXID가 30일 오후 방송된 Mnet ‘TMI뉴스’에 출연해 예능감을 다시 한번 뽐냈다.

TMI뉴스는 새롭게 생긴 첫 번째 코너인 전현무의 180초 브리핑으로 첫 시작을 알렸다. EXID의 데뷔 당시부터 지금까지의 역사를 180초 안에 소개하는 코너로 EXID는 데뷔 당시의 풋풋한 모습부터 ‘위아래’의 역주행 신드롬과 4인조 활동 당시, 완전체 컴백까지의 과정을 담은 영상에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TMI뉴스’ EXID, 안무가 배윤정과의 감동적인 인연 공개

LE는 “위아래가 성공하기 전 MC 전현무가 고기를 사주셨다. 그 당시 왜 이렇게 안될까 하고 고민을 털어놓았는데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 주셨다”며 미담을 전했다. 전현무 역시 “고기를 사준 후 3주 뒤 ‘위아래’가 역주행 신화를 기록했다. 그 당시의 간절한 눈빛이 생각난다”고 전했다.

MC 전현무가 EXID의 ‘위아래’ 춤을 춰달라는 시청자의 요청에 춤을 추던 중 안무가 배윤정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했다. 배윤정은 EXID 곡 중 ‘위아래’, ‘아예’, ‘핫핑크’ 등 포인트 댄스를 만들어내며 EXID와의 인연이 있는 만큼 배윤정의 등장에 EXID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 배윤정과의 작업 중 가장 많이 혼난 사람으로 꼽힌 혜린은 “제가 미워서 혼내는 느낌이 아니라 애정이 있어서 하신 말씀이라고 진심을 느꼈다”며 감사한 마음을 밝혔다. 이어 배윤정과 EXID의 위아래 컬래버 댄스가 펼쳐졌고 뜻깊은 무대를 만들어냈다. 하니는 배윤정과 무대 후 “뒤에서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옛날 생각이 많이 났다”며 서로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배윤정 역시 “’위아래’가 중요한 곡이었고 힘든 시기였다. 이 곡이 잘 안되면 팀의 미래가 불 확실한 상황이었다”며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혜린은 “이미 잘 된 친구들보다 너희처럼 더 잘 될 애들과 작업하는 게 좋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잘 풀려서 너무 잘 됐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솔지는 “저희의 워너비였다. 저희가 정말 힘들고 아무것도 아니었을 때 위로해주시기도 했다. 언니가 함께해 주셔서 이렇게 잘 될 수 있었다. 감사하다”며 눈물을 참았다.

이어 키워드를 선정해 펼치는 TMI 키워드 게임이 공개됐고 첫 번째 키워드로 리듬댄스게임이 선택됐다. 솔지는 “과거에 펌프 게임을 잘했었다. 무조건 하드 모드에 2배속을 걸어서 게임 했었다”며 화려한 경력을 드러냈다. 펌프 게임 대신 춤 게임으로 EXID와 MC들간의 대결이 펼쳐졌다. 첫 주자로 나선 정화는 메인 댄서 다운 춤 솜씨로 화려한 춤을 펼쳤지만 딘딘에 패했다. 두 번째 대결에서도 혜린과 하니가 연이어 패하며 반전이 이어졌다. 이어 댄스게임 고수로 알려진 솔지가 나섰고 싸이의 ‘뉴페이스’ 대결에서 승리하며 EXID 중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두 번째 키워드는 EXID가 좋아하는 메뉴로 알려진 ‘라면’이 공개됐다. EXID는 가장 좋아하는 레시피대로 라면을 끓인 후 면치기 소리를 측정해 데시벨을 비교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혜린은 라면을 조리하며 김치와 야채 등을 넣으며 요리왕 다운 면모를 뽐냈고 정화는 액젓을 추가하며 개성 있는 조리법을 소개했다. LE는 면을 적게 넣은 대신 계란을 넣은 레시피를 소개했고 솔지는 고춧가루를 추가해 매운맛을 더했다. 데시벨 측정 결과 하니의 데시벨 기록이 EXID 중에서 가장 크게 나왔지만 최종 결과 박준형이 합산 점수 1위를 기록하며 코스튬을 고를 권한을 얻었다.

EXID는 박준형이 골라준 특별한 코스튬을 입고 등장해 신곡 ‘ME&YOU’의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하니는 원더우먼으로 변신했고 정화는 캣 우먼, LE는 툼레이더, 솔지는 할리퀸, 혜린은 숨겨진 의상인 파워레인저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소감으로 EXID는 “저희의 새로운 매력을 알려드린 것 같아 뿌듯하고 오늘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간다”며 인사했고 EXID를 위해 박준형은 “요즘은 해체라는 말이 없다. god도 22년 동안 같이 있었지만 각자의 일을 하면서 또 모일 때는 같이 모여서 공연한다. 만날 때마다 그때로 돌아가는 기분이 들어서 타임머신을 타는 것 같다. 여기 EXID 역시 그런 그룹이 됐으면 좋겠다. 딱 봤을 때 멤버들이 다들 형제같다”며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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