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목 시세보기

서울경제

HOME  >  산업  >  기업

기아차, 교통약자 이동 돕는 '초록여행' 확대

강원지역에도 카니발 등 차량 3대 제공

  • 박성호 기자
  • 2019-06-13 10:34:38
  • 기업
기아차, 교통약자 이동 돕는 '초록여행' 확대
심영섭(왼쪽부터) 강원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 김인호 한국철도공사강원본부장, 김대식 기아차 전무, 김선규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회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원충의 사단법인 강릉시장애인법인단체연합회장, 김한근 강릉시장, 최선근 강릉시의회 의장이 지난 12일 KTX 강릉역사에서 열린 ‘기아차 초록여행 강원권역 확대 선포식’에 참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는 지난 12일 KTX 강릉역사에서 ‘기아차(000270) 초록여행 강원권역 확대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그동안 수도권과 부산·경남, 광주·전남, 대전·충청을 중심으로 운영되던 초록여행의 사업 권역을 강원 지역으로 확대해 더 많은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강원권역 초록여행에는 기아차가 제공하는 카니발 2대와 강원도에서 제공하는 레이 1대 등 총 3대의 차량을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 2012년 6월 처음 시작한 초록여행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을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출범 이후 현재까지 약 5만명의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여행을 지원했으며 내년부터는 연간 약 1만명 이상의 여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초록여행을 통해 장애인이 운전 및 탑승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된 ‘카니발’ 차량을 교통약자에게 제공하고 직접 운전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문 운전기사를 지원하고 있다. 또 매달 진행되는 사연 접수를 통해 가족 여행 경비를 지원하고 저소득 가정에는 유류비를 지원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초록여행으로 강원 지역에서도 우리의 진정성을 가지고 꾸준히 장애인의 이동권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XC
이 기사를 공유하세요.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