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이메일 보내기

보내는 사람

수신 메일 주소

※ 여러명에게 보낼 경우 ‘,’로 구분하세요

메일 제목

전송 취소

메일이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습니다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닫기

사회사회일반
[역사의 향기/표지석] <41> 혜민서(惠民署)터




‘혜민서’는 조선 시대 일반 백성의 진료와 의약(醫藥)관리, 의녀(醫女) 교습을 담당하던 관청으로 터 표지석은 서울 지하철 2·3호선 을지로3가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고려 시대 ‘혜민국(惠民局)’을 조선이 계승해 세조 12년인 1446년에 ‘혜민서’로 개칭했다. 인조 15년인 1637년에는 궁중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관청 ‘전의감(典醫監)’에 잠시 흡수되기도 했으나 곧 복구됐으며 고종 19년인 1882년에 폐지됐다.



혜민서에는 31~70명 정도의 의녀가 있었다. 궁중의 약을 조제하던 내의원(內醫院)에 빈자리가 생기면 혜민서에서 우수한 의녀를 뽑아 충원했다.

궁중에 잔치가 있을 때는 혜민서 의녀와 내의원 의녀들이 동원됐다. 이들은 ‘장악원(掌樂院)’이라는 곳에서 가무(歌舞)를 교육받은 뒤 궁중으로 불려가 기생처럼 술을 따르고 춤과 노래 공연을 선보였다. 이 때문에 당시 의녀들을 ‘약방기생’이라고도 불렀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요 뉴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이종환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발행 ·편집인 : 이종환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