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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보고서 제출 마감일...'의견거절' 속출

웅진에너지 등 코스피 3곳 '의견거절'
코스닥은 '의견거절' 속출
코오롱생명과학은 '한정'의견

반기보고서 제출 마지막 날 상당수의 기업이 ‘의견거절’로 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상장사인 세화아이엠씨(145210)웅진에너지(103130)·컨버즈(109070) 등 3곳이 올해 반기 재무제표에 대한 검토의견으로 ‘의견거절’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에이앤티앤·라이트론·에이씨티·KJ프리텍·지와이커머스·바른전자·폴루스바이오팜·센트럴바이오·에이아이비트·이엘케이·신한·KD·코다코·크로바하이텍·파티게임즈·미래SCI·와이디온라인·에스에프씨· EMW·모다·화진 등 21곳이 ‘의견거절’을 받았다.

반기 검토의견 의견거절은 관리종목 지정 사유로 제출 기한 내에 정기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하면 상장사는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디에스티·코렌텍·핸디소프트·코오롱생명과학(102940) 등은 올해 상반기 재무제표에 대해 ‘한정’의견을 받았다. 코오롱생명과학의 감사를 맡은 한영회계법인은 “이번 반기 중 발생한 자산손상을 시사하는 사건이 전기말 재무제표의 재고자산과 개발비, 유형자산에 미치는 영향, 관련 손익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충분한 검토절차를 수행할 수 없었고 거래정지 중인 코오롱티슈진의 지분증권 및 이를 기초자산으로 평가한 파생상품부채에 대한 충분한 검토절차를 수행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신한나기자 han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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