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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만수로' 첼시 로버스, 패널티킥 판정X다리 경련 호소...최악의 위기

  • 최재경 기자
  • 2019-10-03 01:30:35
  • TV·방송
첼시 로버스가 경기 중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졌다.

'으라차차 만수로' 첼시 로버스, 패널티킥 판정X다리 경련 호소...최악의 위기
/사진=KBS_으라차차 만수로

오는 4일(금)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으라차차 만수로’ 14회에서는 영국 축구 13부 리그 첼시 로버스와 K3리그인 청주 FC가 우중 평가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구단주의 나라인 한국으로 전지훈련을 온 첼시 로버스 선수들은 초반 거센 공격으로 기세를 몰아갔지만, 이내 체력의 한계를 느끼며 상대에게 조금씩 기회를 내주기 시작했다. 급기야 핸들링 반칙으로 상대에게 패널티킥 기회를 내주는 위기를 맞게 됐다고.

그러나 앞서 이천수에게 적극적인 움직임을 배우고 김병지의 도움으로 수비력 강화하며 다시 태어난 첼시 로버스의 실력도 만만치 않았다. 특히 부상으로 고통을 호소하며 출전이 불투명했던 골키퍼 일리야는 이날 멋지게 선방을 날리는 것은 물론, 하프라인 인근까지 치고 올라오는 열정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박문성은 “어제 병지형에게 배운 것 같다”며 일리야의 적극성에 놀라워했고, 이시영은 “우리가 만약 MVP를 뽑는다면, 단연 일리야”라며 다시금 ‘일리야 알러뷰’를 외치며 열띤 환호와 응원을 펼쳤다.

하지만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모두가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펼쳐졌다고 한다. 첼시 로버스 선수들이 하나둘 다리 경련을 호소하며 그라운드에 쓰러지기 시작한 것. 광경을 지켜본 백호는 “선수들이 아예 뛰지 못하고 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고.

중계석의 최승돈 캐스터는 “경련 안 온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오는 사람은 없다”며 우려를 표했고, 이병진 해설위원은 “슬슬 무너지네요”라며 첼시 로버스의 상황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선수층이 약한 첼시 로버스는 교체 선수가 마땅치 않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발만 동동 구를 수밖에 없는 상황.

바로 그때, 날씨가 급격한 변덕을 보이며 갑자기 빗방울이 쏟아지기 시작했다고. 이에 이시영은 “비가 와서 오히려 우리한테 유리할 것 같다”며 반가워했고, 김수로 역시 “정말 날씨가 영국스럽다”며 ‘맞춤형 날씨’에 급 화색을 띠며 희망을 품기 시작했다고 전해져 본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국 전지훈련의 마지막 관문이자 지금까지의 경기와는 스케일이 다른, 청주 FC와의 우중 혈투가 과연 어떤 결과로 막을 내리게 되었을지 오는 4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으라차차 만수로’에서 공개된다.

최재경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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