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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엠넷 아이돌 예능 '프로듀스 48' 진상위, 제작진 사기 혐의 고소
프로듀스 48 포스터




엠넷 오디션 예능 ‘프로듀스101’ 시리즈 중 시즌3에 해당하는 ‘프로듀스48’ 제작진이 시청자들에 의해 고소·고발됐다.

프로듀스 48 시청자들로 구성된 ‘프로듀스48’ 진상규명위원회 법률대리인(마스트 법률사무소)은 26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제작진과 소속사 관계자들을 사기 혐의로 고소하고,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와 배임수증재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상세한 혐의 내용은 ‘프로듀스48’ 제작과정 전반에 대한 진상규명, ‘프로듀스48’ 제작진과 Mnet, CJ ENM의 투표 조작 개입 정황 파악 등이다. 이들은 조작 논란과 관련한 원 데이터인 득표수를 공개할 것을 요구하면서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다.



‘프로듀스48’의 데뷔조는 그룹 아이즈원(IZ*ONE)이다. 아이즈원은 지난 11일 첫 정규 앨범 ‘블룸 아이즈’로 컴백할 예정이었지만, 이를 연기하고 무기한 활동 중단 상태다. 예약 판매됐던 음반도 모두 회수됐다.

국민 프로듀서(시청자)들로 구성된 진상위가 제작진을 고소·고발하는 것은 ‘프로듀스 엑스(X) 101’과 ‘아이돌학교’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프로듀스X101’ 진상규명위원회의 고발 이후 경찰 조사가 이뤄졌고, 안준영 PD와 김용범 CP가 구속됐다. 안준영 PD의 경우 수천만원 대의 접대를 받은 혐의로 배임수재죄도 적용됐다.
/이신혜인턴기자 happysh04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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