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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미중 무역협상 1단계 합의에 국내 주식형 펀드 3.08% 올라




한 주간 국내 주식시장은 미중 무역협상 1단계 합의 및 기관·외국인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는 2.77%, 코스닥 지수는 1.71%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업(5.42%), 증권업(3.55%), 제조업(3.51%)이 올랐고 음식료품업(-0.68%), 섬유의복업(-0.63%)이 내렸다.

주중 차익실현 매물 영향으로 증시가 혼조를 보이기도 했지만 미중 무역긴장 완화로 경기개선 기대감이 높아진 가운데 미국 반도체 기업 실적 호조 영향으로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증시는 상승 흐름을 유지했다. 노딜 브렉시트 우려 완화 등 대외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된 것도 증시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12월20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3.08% 올랐다. K200인덱스 펀드는 3.21%, 일반주식 펀드와 배당주식 펀드는 2.43%, 중소형주식 펀드는 1.75%를 나타냈다.

국내 채권시장에서 중단기물은 강보합세를 보였지만 장기물 가격은 하락했다. 미중 1단계 무역협상 합의 소식으로 위험 회피성향이 크게 완화되며 채권시장 약세에 무게가 실렸지만 협상 내용이 구체화돼 있지 않다는 점은 채권 강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에 채권금리는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였다.

반면 장기채 금리는 장기물 공급이 10조원 수준 증가할 것이라는 기재부 차관의 발언에 비교적 큰 폭 상승하며 마감했다. 만기별 금리를 살펴보면 국고채 1년물과 3년물은 전주와 동일하게 각각 1.341%, 1.380%을 기록했고 5년물 금리는 0.70bp 하락한 1.465%, 10년물 금리는 4.00bp 상승한 1.655%로 거래를 마쳤다. 전체 국내 채권형 펀드는 한 주간 0.02% 하락했다. 소유형 펀드 중에선 초단기채권 펀드(0.03%)와 일반채권 펀드(0.02%)가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지만 중기채권 펀드(-0.13%)와 우량채권 펀드(-0.08%)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글로벌 주요 증시도 강세였다. 미국 다우종합지수는 산업생산·주택지표의 호조와 함께 상승했다.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부 장관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중 무역합의에 대한 확신을 준 것도 영향을 줬다. 유로스톡스50 지수는 미중 1단계 무역협상 타결과 영국 중앙은행(BOE)의 내년 상반기 금리인하 가능성이 대두되며 상승 마감했다. 중국 상해종합지수도 미국의 대중 관세가 완화되고 인민은행이 14일물 역RP 입찰금리 및 기준금리(LPR)를 인하하면서 3,000억 위안의 중기유동성창구(MLF)를 통해 유동성을 공급하자 경기 부양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53% 상승했다. 그 중 글로벌신흥국주식이 3.64%로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금융섹터가 2.54%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대유형으로는 해외채권혼합형(0.66%), 커머더티형(0.65%), 해외부동산형(0.48%)이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지만 해외채권형(-0.08%), 해외주식혼합형(-0.02%)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4조3,532억원 감소한 212조7,537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1조6,818억원 줄어든 222조2,936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4,813억원 감소한 28조5,280억원, 순자산액은 2,280억원 증가한 27조1,845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과 순자산액은 각각 3,633억원과 3,909억원씩 감소한 24조5,346억원과 25조 4010억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전주에 비해 변동이 없었고 머니마켓펀드 설정액은 4조2,195억원 감소했다. 공모 해외펀드(역외펀드 제외) 설정액은 1,473억원 줄어든 39조7,168억원이었다.

해외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216억원 감소한 18조8,019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채권형 펀드 설정액과 해외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각각 1,209억원, 41억원씩 감소했다. 소유형별로는 중국주식 펀드의 순자산액이 1,385억원 늘었지만 베트남주식 펀드 순자산액은 393억원 줄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형 펀드 3,743개 중에선 2,293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코스피지수 등락률을 상회한 펀드는 985개로 나타났다. 개별 펀드 주간 성과는 ‘미래에셋TIGER200IT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펀드가 7.58%의 수익률로 국내주식형 펀드 중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최시라 KG제로인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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