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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시황]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속 코스피 2,170선 위협

1시 20분 기준 2,172.14 기록

  • 박경훈 기자
  • 2020-01-28 13:37:19
  • 종목·투자전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경제에 돌발 변수로 부상한 가운데 코스피가 오후 들어 하락폭이 커지면서 2,170선을 위협받고 있다.

오후 1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29%(73.99포인트) 하락한 2,172.14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3.91포인트(2.40%) 내린 2,192.22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4,135억원, 기관은 940억원 규모를 각각 매도했다. 기관은 오전 11시경 매수에서 매도로 전환했다. 개인은 4,788억원 규모를 사들였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의 확산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글로벌 경제가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증시의 단기적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이 나온다.

유가증권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86%), 현대차(005380)(0.38%)가 상승세다. 삼성전자(005930)(-3.45%), SK하이닉스(000660)(-3.34%), NAVER(035420)(-2.19%), LG화학(051910)(-3.16%), 현대모비스(012330)(-2.39%), 셀트리온(068270)(-2.56%), 삼성물산(028260)(-4.27%), POSCO(005490)(-6.44%)는 하락세다.

코스닥지수는 3.54%(24.29포인트) 하락한 661.28을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24.78포인트(3.61%) 내린 660.79로 개장해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은 77억원, 기관은 88억원 규모를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1,078억원 규모를 사들였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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