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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스포츠자동차
SUV 왕좌의 게임…'獨'한 전쟁

[Bestselling Car]

온·오프로드 아우른 '벤츠'

전설의 G클래스서 EQC까지 출격

총 9종으로 무장…다양한 매력 어필

PHEV 모델 주력 'BMW'

뉴 X5 sDrive45e 연료·성능 다잡아

뉴X7은 '럭셔리 패밀리카' 입지 굳혀

라인업 세분화 '아우디'

Q2서 Q8까지 중·소·대형별로 나눠

가격·성능·옵션 '고객 선택지' 넓혀





수입자동차 시장에서도 바야흐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성시대다. 특히 독일 3사인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가 SUV 차량의 인기를 선도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차박, 캠핑 등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탓이다. 지난해 국내 승용차 판매량의 절반이 SUV 등 레저용 차량으로 3년 연속 수요가 증가했다. SUV는 세단보다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실용성 등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수입차 브랜드는 세단 라인업을 단종하고 SUV로 대체하거나 아예 SUV 전문 브랜드로 전환을 선언하기도 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국내에서 등록된 수입차는 12만8,236대로 이 중 SUV가 4만7,665대를 차지했다. 지난 2012년 21%였던 SUV 비중이 상반기에는 37.2%로 올랐다. 업계에서는 수입차 SUV의 점유율이 연말에는 40%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더 뉴 GLS


세단에 중점을 뒀던 독일 3사도 SUV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독일 3사의 SUV가 각광을 받는 것은 가격, 성능, 옵션 등 선택지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GLC와 GLE에 이어 GLB, GLE쿠페 등 새로운 모델들을 출시했고, BMW는 X시리즈 라인업을 확충하며 고객 잡기에 나섰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6월 Q3와 Q5를 연이어 출시한 데 이어 Q3를 베이스로 한 최초 순수 전기차 SUV ‘이트론(e-트론)’을 공개했다. 이트론은 올해 배정받은 물량이 완판됐다.

벤츠는 컴팩트 SUV인 GLA 부터 SUV의 S-클래스를 표방하는 GLS, 4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전설의 오프로더 G-클래스와 미래 모빌리티를 상징하는 순수 전기 SUV EQC에 이르기까지 총 9종의 SUV로 무장했다. 모델별 고유의 컨셉과 매력으로 수준 높고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한국 시장에서는 2017년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SUV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했다. 벤츠는 지난해 SUV 판매량이 1만4,415대, 연초 이후 8,077대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벤츠는 국내에서 지난해 하반기 더 뉴 GLE와 더 뉴 EQC를 국내 공식 출시한 데 이어 올 1월 베스트셀링 미드사이즈 SUV GLC와 GLC 쿠페의 부분변경 모델을 선보였고, 5월에는 풀체인지 된 럭셔리 플래그십 SUV 더 뉴 GLS의 3세대 모델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또 지난 8월에는 라인업에 새롭게 합류하는 더 뉴 GLB, 다이내믹 스포츠 SUV GLA의 2세대 완전변경 모델과 퍼포먼스 쿠페 SUV인 GLE 쿠페의 2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GLE 쿠페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며 SUV를 찾는 국내 고객들에게 더욱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GLB는 넓은 공간 활용성이 경쟁력으로 손꼽힌다. GLB의 휠베이스는2,830mm며, 앞 좌석의 헤드룸은 1,035mm로 넉넉한 공간을 확보했다. 2열 좌석은 967mm의 레그룸(5인승 기준)을 확보해 뒷좌석에도 편안한 탑승 환경을 제공하며 차박 여행에 최적화됐다. 작년 9월 국내 공식 출시된 더 뉴 GLE의 2020년형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E’는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실용성과 주행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SUV이다.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올 8월까지 총 4,454대 가 판매되며 프리미엄 SUV로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X7 M50d /사진제공=BMW


BMW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에 주력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뉴 X5 sDrive45e가 연료 효율성과 성능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관심을 끌고 있다. 뉴 X5 xDrive45e에는 최고 113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와 이전 세대 대비 용량이 2배 이상 커진 24kWh의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돼 BMW PHEV 모델 중에서 가장 긴 전기모드 주행 거리를 제공한다. 배터리 완충 시 최대 54km까지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주행 가능하며, 전기모드 최고속도는 시속 135km다. 여기에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을 조합해 총 394마력의 최대 시스템 출력과 61.2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의 가속시간은 5.6초이고, 안전 최고속도는 시속 235km다. 3세대 뉴 X6는 쿠페의 장점과 SUV 장점을 결합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고, 최초의 럭셔리 SUV 뉴X7은 고급스러움과 강력한 존재감, 스포츠 패키지 등을 탑재해 패밀리카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다.

더 뉴 아우디 Q8 /사진제공=아우디


아우디는 Q2, Q3, Q3스포트백, Q5, Q6, Q7, Q8 등 크기에 따라 세그먼트를 세분화해 고객들에게 선택지를 넓혔다. 이 중 국내에 첫 출시된 컴팩트 SUV ‘더 뉴 아우디 Q2 35 TDI’는 7단 S트로닉 자동 변속기가 탑재돼 최고 출력 150마력, 최대 토크 34.7kg·m을 자랑한다. Q3 스포트백은 쿠페형으로 아우디 커넥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이 탑재됐으며,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강력한 구동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정평이 나 있다. Q7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우디 Q7 50 TDI 과크로 프리미엄’은 8단 팁트로닉 변속기로 인해 최고 출력 286 마력, 최대 토크 61.18kg.m에 달하며 ‘더 뉴 아우디 Q8’은 SUV의 기능성에 쿠페의 감성적인 스타일을 접목시켜 SUV 시장의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차량은 프리미엄 라인의 경우 최고 출력 286마력, 최대 토크 61.18kg·m의 역동적인 성능으로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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