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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산업일반
[Car&Fun]'공간' 강조한 투싼 '공감' 이끌다

차안서 누워 영화보고 책 읽고

'폴드&다이브' 시트 광고 인기

현대차 신형 투싼이 최근 공개되면서 투싼 시리즈 광고영상도 색다른 차량 공간 활용법을 보여주며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신형 투싼 광고영상은 비 오는 날 만화책을 보는 남자, 영화를 보는 커플, 디제잉에 열중하는 남자, 요가를 즐기는 여자, 업무에 집중하는 직장인까지 특정 공간에서 일상적 활동을 하는 인물들을 보여주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신형 투싼의 ‘폴드&다이브’(접혀서 밑으로 수납되는) 시트를 통해 넓게 확장된 차량 내부 공간에서 가능한 활동을 소개하는 것이 드러나면서 한번쯤 따라해보고 싶은 욕구를 자극한다.

실제로 광고가 게재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는 ‘차박하면서 영화관처럼 차 공간 꾸미면 아이들이 좋아하겠어요’,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맘 편히 까페 같은데 못 가는데 카 오피스는 기발하네요’등의 댓글이 달리고 있다.

광고 후반에 점차 고조 되는 음악과 ‘Oh, won‘t you stay’라는 중독성 높은 짧은 가사도 시청자에게 어필한다. 이 노래는 1960년대 유명한 미국 팝송 그룹인 ‘Maurice Williams & The Zodiacs’의 ‘STAY’다. 인기 영화였던 ‘더티 댄싱’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로 국내에 잘 알려져 있다. 자동차가 이동의 수단을 넘어 생활 공간으로 변신하는 트렌드를 영상과 음악을 통해 어필한 것이다.

현대차는 사전 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영화관, 만화방, DJ룸 등 투싼 광고 속 테마공간을 연출을 할 수 있는 소품을 제공해 광고 장면을 재현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형 투싼은 2015년 3세대 출시 이후 5년 만에 재탄생한 4세대 모델이다. /김능현기자 nhkimch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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