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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스포츠스포츠
손흥민 있을 땐 3대0이었는데…충격의 무승부로 불명예 기록 쓴 토트넘

81분까지 세 골 차 리드서 3대3 무승부로 마감

손, 1골 1도움으로 2연속 멀티 공격P, 득점 공동선두 복귀

토트넘 손흥민이 19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전에서 45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린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런던=AP연합뉴스




손흥민(28·토트넘)이 교체돼나간 후반 35분만 해도 3대0으로 이기고 있었다. 하지만 경기 종료 휘슬 뒤 스코어는 3대3이었다. 1골 1도움으로 ‘월드클래스’를 뽐낸 손흥민도 웃을 수 없었다.

토트넘이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81분까지 3대0으로 앞서고도 승리하지 못한 최초의 팀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떠안았다. 토트넘은 19일(한국시간) 웨스트햄과의 5라운드 런던 홈경기에서 3골 차로 앞서 가다 후반 37분 추격골, 3분 뒤 자책골을 내준 뒤 후반 추가시간 마누엘 란시니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비기고 말았다. 승점 1씩을 나눈 경기였지만 토트넘은 패배자처럼 고개를 들지 못했고 웨스트햄은 이긴 것처럼 기뻐했다. 손흥민은 “정말로 충격적이다. 승점 2점을 손해 봤는데 마치 경기에서 진 것 같다”며 “심판의 종료 휘슬이 울리기까지 집중해야 한다. 다시는 이런 기분을 느끼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조제 모리뉴 토트넘 감독은 후반 27분 개러스 베일을 투입한 뒤 후반 35분에는 손흥민을 빼고 루카스 모라를 넣었는데 결과적으로 패착이었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7년여 만에 돌아와 이날 복귀전에 나선 베일은 막판 골 기회를 놓치기도 했다.

팀 승리까지 챙기지는 못했지만 손흥민은 2주간의 A매치 휴식기 이후 첫 경기인데도 매서운 감각을 뽐냈다. 해리 케인의 도움으로 경기 시작 45초 만에 오른발로 선제골을 터뜨리더니 전반 8분에는 케인의 추가골을 도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2골 1도움에 이어 2경기 연속 ‘멀티 공격 포인트’ 행진을 벌인 손흥민은 시즌 전체 기록을 8골 4도움으로 늘렸다. EPL만 따지면 7골 2도움이다. EPL 통산 60골째로 도미닉 캘버트 르윈(에버턴)과 함께 다시 득점 공동 선두(7골)에 올랐다.
/양준호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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