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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스포츠방송·연예
엔씨소프트 K팝 플랫폼 '유니버스', 공식 출시일 28일로 확정

다음 달 14일엔 강다니엘·오마이걸·(여자)아이들 등 출연 온라인 콘서트도





엔씨소프트(036570)가 자회사인 클렙을 통해 서비스하는 글로벌 K팝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의 출시일을 오는 28일로 확정했다. 온·오프라인에서 팬덤 활동을 촉진하는 팬 커뮤니티 서비스뿐 아니라 음악·예능 등 오리지널 콘텐츠에 온라인 합동공연도 예고하는 등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세몰이를 하는 모습이다.

클렙 측은 21일 유니버스의 사전 예약자가 한국·미국·일본·대만·인도네시아·브라질 등 전 세계 188개국 400만명을 넘어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중 해외 이용자 비율이 전체의 80%를 웃돈다는 게 클렙 측 설명이다. 유니버스는 국내외 K팝 팬들이 온라인상에서 팬덤 활동을 할 수 있게 하는 플랫폼으로, 현재 강다니엘·몬스타엑스·박지훈·아이즈원·(여자)아이들·오마이걸 등 11개 팀이 참여하기로 한 상태다.

엔씨와 클렙은 유니버스의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음 달 14일 유니버스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온라인 라이브 '유니-콘'의 개최 소식도 알렸다. 클렙 측은 '유니-콘'에 대해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 등 XR(확장현실) 기술을 콘서트에 활용하고, 다양한 각도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멀티뷰(Multi-View) 기능도 제공하여 팬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유니버스 측은 앞서 예능 시리즈와 음원 등 자체 제작 콘텐츠의 출시도 예고한 바 있다. 유니버스를 통해 각 아티스트들이 직접 참여하는 예능 콘텐츠 '유니버스 오리지널'을 공개할 예정으로, 첫 타자로 강다니엘의 '에이전트 블랙잭 K', 몬스타엑스의 '에어리어 51 : 더 코드'(AREA 51 : THE CODE)를 공개한다. 클렙 측은 "서비스를 공식 출시하는 시점에 맞춰 모든 아티스트들의 독점 콘텐츠들을 대거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엔 걸그룹 아이즈원이 오리지널 음악 콘텐츠 '유니버스 뮤직' 첫 주자로 나서 디지털 싱글 'D-D-DANCE'를 발표한다. 클렙 측은 "유니버스 뮤직 시리즈에는 유니버스의 모든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라며 "매월 음원과 화보, 뮤직비디오를 비롯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준호 기자 violato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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