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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국내증시
[특징주]한국파마, 거래 재개 후 10%대 급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관련 소식에 주가가 단기간에 폭등하며 지난 20일 하루 거래가 정지됐던 한국파마(032300)가 급락 중이다.

21일 오전 9시 41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한국파마는 전 거래일 대비 10.22% 하락한 8만 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넨셀과 함께 진행 중인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2상이 끝났다는 소식에 지난 12일 2만 4,600원에 마감한 한국파마는 이후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지난 19일 9만 1,000원까지 솟구쳤다. 지난 19일 한국파마는 코로나19 치료제의 ‘위탁 생산’만 담당하고 있다는 해명 공시를 내놨다. 한국파마 측은 “지난해 10월 제넨셀과 담팔수 원료를 활용한 코로나19 및 대상포진 치료제 개발·생산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며 “한국파마는 최종 단계인 임상약 위탁 생산만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가가 단기가에 폭등하면서 한국거래소는 한국파마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했고 지난 20일 하루 동안 주권 매매를 중단시켰다.
/이승배기자 ba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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