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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설태] 김종인 “보선 직후 당 떠나겠다”···다시 복귀하지 않겠지요?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7 재보선 다음날인 8일 퇴임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 위원장은 6일 언론과의 통화에서 “모레(8일) 오전 비대위 회의를 마치고 당을 떠나겠다”고 말했는데요. 김 위원장은 “선거는 우리가 무난히 이길 것으로 본다”며 “저 쪽이 아무리 네거티브를 써도 결과를 인위적으로 바꿀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혹시 김 위원장이 집으로 돌아가는 시늉을 했다가 당권을 계속 잡기 위해 다시 여의도로 돌아오는 일은 하지 않겠지요. 또 만일 국민의힘이 모처럼 선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경우 경거망동하며 분열의 정치를 반복하지나 않을지 걱정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네요.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이 6일 부동산 가격과 관련해 최소한 3년 전 가격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정책위의장은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문재인 정부 출범 때 가격이냐’는 질문에 “그렇다”면서 “국민들이 부동산 가격을 장기 하락 추세라고 느끼도록 하는 게 부동산 정책이 추진할 방향”이라고 했습니다. 여전히 반(反)시장 부동산 정책을 거둬들일 생각이 없는 여당이 집값의 장기 하락 추세를 기대하는 것은 그야말로 몽상 아닐까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 금지 의혹 사건의 피의자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 대해 ‘황제 영접 조사’를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이번에는 ‘국회에 거짓 해명을 했다’는 논란에 빠졌습니다.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공수처는 지난달 19일 “(공수처가 있는) 과천청사 5동 출입 기록은 정부청사관리본부(과천청사관리소)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국회에 답변했습니다. 그러나 과천청사관리소는 이달 2일 국회에 “(공수처가) 수사 중인 사건 관계자의 출입 기록은 공수처에서 관리하기로 공수처설립추진단과 이미 협의해 그 절차를 마련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거짓 해명 논란이 일자 공수처는 뒤늦게 “실수였다. 국회에 보낸 공문은 바로잡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공수처가 출발부터 ‘정권 수호처’ ‘꼼수처’ 등의 조롱을 받아서야 고위공직자 비리를 제대로 엄단할 수 있을까요?

▲북한이 7월 개최 예정인 일본 도쿄 올림픽에 불참하기로 결정하자 6일 통일부에서 아쉽다는 반응이 나왔네요. 통일부 당국자는 “이번 올림픽이 한반도 평화와 남북 간 화해·협력을 진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왔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그러지 못하게 된 데 대해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한 술 떠 떠 “올림픽은 세계 평화의 제전인 만큼 앞으로 시간이 남아 있으며 북한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네요. 북한이 불참하겠다는데 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그럴수록 북한 몸값만 높여준다는 것을 설마 모르고 그러는 건 아니겠지요.

/논설위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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