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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퀘어 9% 급등...상장 후 첫 상승 마감




SK텔레콤(017670)으로부터 분할 상장한 후 사흘 연속 급락하며 주주들을 애태우던 SK스퀘어(402340)가 처음으로 시원스런 상승폭을 기록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스퀘어는 전 거래일보다 9.57% 상승한 6만 8,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스퀘어는 지난 11월 29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한 후 주가가 3거래일 연속 약세 마감하며 23.54% 급락한 바 있다.



SK스퀘어는 지난 달 SK텔레콤애서 반도체 및 정보통신기술(ICT) 사업에 대한 투자형 지주사 형태로 인적 분할된 신설법인이다. SK하이닉스, ADT캡스, 11번가 등에 대한 지분가치를 인정받으며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분할 상장 이후 연말 배당 기대수익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SK텔레콤과 주가 방향이 엇갈리며 부진한 모습을 보여왔다.

전문가들은 SK스퀘어가 자회사들의 기업공개(IPO) 모멘텀에 힘입어 12조 원 수준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당장 내년 상반기에 원스토어가, 하반기에는 SK쉴더스(옛 ADT캡스·SK인포섹)의 상장을 앞두고 있는데 둘 모두 신성장 산업으로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SK스퀘어로부터 단기적으로는 의미 있는 수준의 배당수익률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SK텔레콤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쳤던 만큼, 장기적으로 주주친화 정책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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