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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스포츠문화
작은 소품으로도 만나는 이수경의 '번역된 도자기'

대안적 아트페어 '솔로쇼' 5일까지

14부스…50세이상 중견작가 개인전

윌링앤딜링은 이수경 '번역된 도자기'

이수경의 작품들을 선보인 스페이스 윌링앤딜링 부스 전경.




기존 아트페어의 고정된 형식을 탈피하고 기획전시의 성격을 더해 출범한 대안적 아트페어 ‘솔로쇼(Soloahow)’가 지난 2일 개막해 오는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원에디션 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솔로쇼’에 참가한 스페이스 윌링앤딜링은 국제적 활동이 왕성한 중견 작가 이수경(58)의 도자기 연작과 드로잉을 내놓았다. 깨진 도자기 파편을 금으로 연결한 그의 ‘번역된 도자기’ 연작은 국내외 주요미술관 뿐만 아니라 런던 대영박물관에까지 소장돼 있다. 지난 2017년 베니스비엔날레 본전시에서 선보였듯 미술관과 비엔날레에서는 대형 작업을 주로 전시하지만 이번 ‘솔로쇼’에는 소품들도 다양하게 출품했다. 작가 자신의 안정과 치유를 목적으로 시작한 ‘매일 드로잉’은 보는 사람에게도 위안을 준다.



윌링앤딜링이 선보인 이수경의 작품들.


올해 ‘솔로쇼’는 50세 이상의 중견작가 개인전 형식을 콘셉트로 택했다. 독일의 쾨닉, 에스더쉬퍼 갤러리 등이 참가해 국제적 협력도 시도했다. 기존의 백화점식 아트페어에서 벗어나 힙한 편집샵 느낌의 아트페어로 존재감을 자랑해 온 ‘솔로쇼’가 이번에는 ‘명품관’으로 변신한 듯하다. 명품관에 비유되는 이유는 국내외 활동이 왕성한 중견작가 및 위상이 견교한 원로작가들로만 꾸려진 화려한 작가진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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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레저부 글·사진=조상인 기자 ccsi@sedaily.com
친절한 금자씨는 예쁜 게 좋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현대미술은 날 세운 풍자와 노골적인 패러디가 난무합니다. 위작 논란도 있습니다. 블랙리스트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착한미술을 찾기 위해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미술관, 박물관으로 쏘다니며 팔자 좋은 기자. 미술, 문화재 전담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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