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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문, 프로코어 챔피언십 공동 37위…우승은 키자이어
골프일반2024.09.1613:48:37
배상문(38)이 두 달 만에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를 공동 37위로 마무리했다. 배상문은 1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를 적어낸 배상문은 전날 공동 26위에서 11계단 밀린 공동 37위로 마쳤다. 지난 7월 배러쿠다 챔피언십에 출전했다가 컷 탈락했던 배상문은 이 대회가 두 달 만에 출전한 PGA
필드소식
마스터바니, 윤이나와 ‘이나 캡슐’ 컬렉션 출시[필드소식]
골프일반 2024.09.13 07:00:00
크리스에프앤씨의 마스터바니에디션이 가을 시즌에 맞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윤이나(사진)와 협업한 ‘이나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나 캡슐 컬렉션은 윤이나가 직접 선택한 컬러와 브랜드 고유의 모던한 실루엣을 연계해 아우터 2종과 티셔츠 2종으로 구성됐다. 모든 제품의 등판에는 윤이나가 자필로 쓴 ‘Ina Yoon’이 디자인으로 활용됐다. 이나 캡슐 여성 티셔츠는 소매 부분 로고 프린트 등이
골프 트리비아
여름 끝자락의 ‘링크스 타임’…뒤를 돌아볼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골프 트리비아]
골프일반 2024.08.21 06:00:00
매년 여름 스코틀랜드의 링크스 코스에서는 굵직한 대회가 치러진다. 지난달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을 시작으로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이 열렸고, 이어 50세 이상 선수들이 참가하는 챔피언스 투어의 메이저 대회인 더 시니어 오픈이 커누스티 골프링크스에서 개최됐다. 마침 더 시니어 오픈에서는 최경주가 정상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먼스 스코시티 오픈에 이
  • 윤이나 컷 탈락했지만 세계랭킹 ‘2계단 상승’ 개인 최고 40위로…노승희 ‘15계단 껑충’ 65위로
    골프일반 2024.09.17 08:31:28
    지난주 미국과 유럽 여자골프 대항전 솔하임 컵이 열리면서 LPGA 대회가 치러지지 않아 세계랭킹 상위권 변화가 거의 없었다. 이번 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순위가 변동된 최고 상위 랭커는 상승세의 로런 코글린(미국)이다. 일본의 사소 유카를 14위로 끌어 내리고 개인 최고인 13위로 올라섰다. 최근 5개 대회에서 2승을 거둔 상승세가 영향을 미친 덕분이다. 세계 50위 이내 한국 선수 중 순위가 오른 것도 한 명 뿐이다. 주인공은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아쉽게 컷 탈락한 윤이나다. 비록 컷 오프 됐지만
  • KLPGA 투어 노승희 女골프 세계랭킹 65위로
    골프일반 2024.09.17 08:29:34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노승희가 여자골프 세계 랭킹 65위에 올랐다. 노승희는 17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80위보다 15계단이 오른 65위가 됐다. 노승희는 15일 끝난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오픈(총상금 8억 원)에서 우승, 올해 6월 한국여자오픈에 이어 2승째를 수확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상위권 변화는 없었다. 넬리 코르다(미국)가 여전히 1위를 지켰고 10위 내 한국 선수는 5위 고진영, 6위 양희영 2명이다. 유해란 11위, 김효주 18
  • ‘버디 퀸’ 윤이나 女골프 ‘버디 난기록’ 넘을까…6년 만에 ‘평균 버디 4개’ 돌파 가능성 ?
    골프일반 2024.09.17 00:05:00
    202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평균 버디 1위에 오른 주인공은 그해 장타 1위에 오른 윤이나다. 비록 징계 탓에 시즌을 온전히 마치지는 못했지만 그 기록이 인정되면서 2022년 버디 퀸이 됐다. 당시 윤이나의 평균 버디 수는 3.91개였다. 2008년부터 통계를 내기 시작한 KLPGA 투어에서 평균 버디 4개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4명뿐이다. 2016년 평균 4.67개를 기록한 ‘남달라’ 박성현이 KLPGA 투어에서 처음으로 평균 버디 4개를 넘은 선수였다. 그의 애칭처럼 ‘남다른’ 버디 사냥 능력을 보여줬다. 20
  • 배상문, 프로코어 챔피언십 공동 37위…우승은 키자이어
    골프일반 2024.09.16 13:48:37
    배상문(38)이 두 달 만에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를 공동 37위로 마무리했다. 배상문은 1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를 적어낸 배상문은 전날 공동 26위에서 11계단 밀린 공동 37위로 마쳤다. 지난 7월 배러쿠다 챔피언십에 출전했다가 컷 탈락했던 배상문은 이 대회가 두 달 만에 출전한 PGA
  • 두 달 만에 또 우승…욘 람, 298억원 ‘꿀꺽’
    골프일반 2024.09.16 09:31:33
    ‘람보’ 욘 람(스페인)이 LIV 골프 시즌 마지막 개인전에서 우승하며 2024시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람은 16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볼링브룩의 볼링브룩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LIV 골프 시카고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로 4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199타를 적어낸 람은 8언더파 공동 2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호아킨 니만(칠레)을 3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섰다. 올 시즌부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떠나 LIV 골프에서 활약 중인
  • 미국, 7년 만에 솔하임컵 탈환
    골프일반 2024.09.16 08:44:43
    미국이 솔하임컵에서 2017년 이후 7년 만에 정상에 섰다. 미국은 16일(한국 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게인즈빌의 로버트 트렌트 존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싱글 매치 플레이 경기에서 5.5대6.5로 1점을 뒤졌다. 그러나 전날 경기까지 10대6으로 앞서있던 미국은 최종 점수 15.5대12.5로 승리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솔하임컵은 1990년 창설된 미국과 유럽의 여자골프 대항전으로 2년에 한 번씩 열린다. 2003년부터 홀수 해에 개최되다가 올해부터 다시 짝수 해에 열기로 하면서 올해 대회는 2023년
  • 女골프 ‘8억 이상 6명’ 벌써 역대 최다…8개 대회 남기고 박지영 박현경 윤이나 이예원 노승희 황유민 ‘8억 돌파’
    골프일반 2024.09.16 00:05:00
    지난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랭킹 ‘빅5’ 중 이번주 상금이 늘어난 선수는 딱 한 명 뿐이다. 상금 2위 박현경만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상금을 획득했기 때문이다. 상금 1위 박지영은 1라운드 도중 기권했고 상금 3위 윤이나와 상금 5위였던 황유민은 컷 탈락하면서 상금을 만지지 못했다. 상금 4위 이예원은 출전 자체를 하지 않았다.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공동 14위로 박현경이 추가한 상금은 872만원. 박현경은 시즌 상금을 9억 8669만원으로 늘렸지만 10억 원 돌파에는 실패했다.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 최호성, 한국인 최초 日 시니어 오픈 제패…시니어 무대 통산 3승
    골프일반 2024.09.15 21:57:46
    최호성이 한국인 최초로 일본 시니어 오픈 정상에 올랐다. 최호성은 15일 일본 지바현 지바 컨트리클럽 가와마 코스(파71)에서 열린 제34회 일본 시니어 오픈 골프 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275타를 적어낸 최호성은 2위에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1600만 엔(약 1억 51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올 시즌부터 국내와 일본 시니어투어를 병행하고 있는 최호성은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는 ‘제3회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4’에서 우승했다.
  • 코스가 얼마나 쉬웠으면 ‘18홀 62타’만 4명…정작 우승은 최저 65타 친 함정우
    골프일반 2024.09.15 18:10:07
    첫날 공동 선두의 스코어는 9언더파 63타였다. 버디만 9개를 잡은 허인회와 이글 2개에 버디 6개, 보기 1개를 기록한 염서현이 9타를 줄이며 공동선두에 나섰다. 15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 오션코스(파72)에서 끝난 골프존-도레이 오픈은 첫날부터 60대 초반 타수가 쏟아진 ‘신기록의 대회’였다. 첫날 공동선두였던 허인회와 염서현은 각 공동 5위(23언더파 265타)와 공동 40위(15언더파 273타)로 대회를 마감했다. 코스가 얼마나 쉬웠던지 나흘내내 믿을 수 없는 타수가 잇따랐다. 대회 2라운드에서도 9언더파 63
  • 극적인 버디 한 방…함정우, 시즌 첫 승 사냥 성공
    골프일반 2024.09.15 17:42:22
    2023년 한국프로골프(KPGA) 대상 수상자 함정우가 11번의 도전 끝에 시즌 첫 승 사냥에 성공했다. 함정우는 15일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 원)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25언더파 263타를 적어낸 함정우는 옥태훈 등 2위 그룹을 1타 차로 꺾고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선두에 4타 차 공동 4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함정우는 1번 홀(파4)부터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 6연속 ‘장타 톱10 우승’ 저지한 ‘비거리 74위’ 노승희…‘OK 골프의 결투’ 최후 승자 됐다
    골프일반 2024.09.15 16:59:33
    283야드로 세팅된 짧은 파4 홀인 15번 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드라이브 거리 74위(234.14야드)인 노승희가 드라이버를 잡고 그린을 향해 티샷을 날렸다. 하지만 티샷한 공은 조금 짧아 그린 앞 벙커에 빠졌다. 설상가상으로 벙커에 들어간 공이 놓인 상태도 좋지 않아 벙커샷으로 공을 그린 밖 러프에 꺼내는데 만족해야 했다. 하지만 반전이 일어났다. 19야드를 남기고 친 칩샷이 홀로 빨려 들어가면서 버디가 나온 것이다. 15일 인천 영종도 클럽72 하늘코스(파72)에서 끝난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최후
  • 배상문, PGA 프로코어 챔피언십 3R서 중위권 진입
    골프일반 2024.09.15 12:24:06
    배상문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셋째 날 중위권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배상문은 1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다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적어낸 배상문은 공동 26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배상문은 13번 홀(파4)에서 83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을 홀에 그대로 넣어 이글을 잡아내더니 14번(파4)과 15번 홀(파5)에서 버디를 떨어뜨리며 상승세를 탔다. 하
  • 두 달 만에 기회 왔다…욘 람, LIV 골프 2승 정조준
    골프일반 2024.09.15 09:21:11
    ‘람보’ 욘 람(스페인)이 LIV 골프 시즌 마지막 개인전 둘째 날 선두로 올라서며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람은 15일(한국 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볼링브룩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LIV 골프 시카고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떨어뜨리며 6언더파 64타를 쳤다. 이틀 합계 7언더파 133타를 적어낸 람은 전날 공동 11위(1언더파)에서 단숨에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람은 6언더파 134타를 친 2위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를 1타 차로 제치고 승수 추가 기회를 잡았다. 이번 시
  • ‘54홀에 23언더’ 이정환, KPGA 6년 만 우승 보인다
    골프일반 2024.09.14 21:17:54
    이정환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역대 54홀 최소타 타이 기록을 세우며 6년 가까운 우승 갈증을 해소할 기회를 잡았다. 이정환은 14일 경북 구미의 골프존카운티 선산 오션 코스(파72)에서 열린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 원) 3라운드에서 이글 하나와 버디 9개, 보기 하나를 묶어 10언더파 62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13언더파로 공동 5위였던 이정환은 중간 합계 23언더파 193타를 써내며 단독 선두로 도약했다. 2위 허인회(21언더파 195타)와는 2타 차다. 특히 이정환은 2017년 9월 티업 지스윙 메가오픈의
  • 루키 우승 또? 이번엔 이동은 차례
    골프일반 2024.09.14 21:02:09
    이동은이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또 한 차례 신인 돌풍을 예고했다. 이동은은 14일 인천 클럽72 하늘 코스(파72)에서 열린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8억 원)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였다. 1라운드 66타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66타를 친 이동은은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적어내 공동 선두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공동 2위인 정소이, 박혜준, 노승희, 이채은(이상 9언더파 135타)과는 3타 차이다. 이동은은 15일 마지막 라운드를 지난해 이 대회에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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